오송재단, 이광욱·경천수 센터장 임명
각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바이오의약생산센터 담당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6-21 14:0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오송재단)은 21일 제4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이광욱 전 네오링크 대표를 제5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에 경천수 전 바이오큐어팜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이광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네오링크 대표, ANOTO KOREA 대표, 인트로메딕 상무를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천수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은 바이오큐어팜 이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에이프로젠 이사를 역임했으며, 충남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새로 임명된 센터장과 오송재단이 바이오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앞으로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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