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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의 1분기 실적이 전기대비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의 대화제약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1분기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분기 대화제약의 매출액은 347억원으로 전기대비 9.8% 감소, 전년동기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115억원으로 전기대비 3.6%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5.4% 낮아졌다.
영업손익은 2억원의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전기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순손익 역시 1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기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액은 68억원으로 전기대비 8.2%, 전년동기대비 4.5% 각각 떨어졌다.
반대로 연구개발비는 전기대비 7.9%, 전년동기대비 26.3% 각각 올라 3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기대비 18.9%, 전년동기대비 5.2% 각각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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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제조업의 경우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8% 낮아진 반면, 전년동기대비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도매업의 매출액은 52억원으로 전기대비 8%, 전냔동기대비 5% 각각 떨어졌다.
의료정보시스템의 매출액은 4000만원으로 전기대비 78%, 전년동기대비 118% 상승했다.
의약품 원료 제조업의 경우 16억원으로 전기대비 26%, 전년동기대비 5% 하락했다.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부문의 경우 1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대비 23% 하락, 전년동기대비 2% 상승한 결과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의약품 제조업 75% △의약품 도매업 15% △의약품 원료 제조업 5%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5% 순이다.
영업손익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제조업은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기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도매업은 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전기대비 44% 낮아졌다. 다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흑자전환했다.
의료정보시스템의 영업이익은 5000만원으로 전기대비 25% 하락했으나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원료 제조업은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대비 71%, 전년동기대비 26% 상승했다.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의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38% 하락했으나 전년동기대비 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부문별 영업손익 비중은 △의약품 제조업 838% △의약품 도매업 –22% △의료정보시스템 –25% △의약품 원료 제조업 –290%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382% 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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