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톺아보기㊵]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순도 100% 히알루론산의 힘... '속건조' 시장 평정
박수연 기자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21 05:00   수정 2026.04.21 05:01

휴젤은 보툴리눔 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구축한 유일한 기업임을 내세우고 있다.  독보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유럽·중국에 진출한 휴젤은 2015년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를 론칭했다. 

웰라쥬가 ‘역시 휴젤이 만든 화장품’이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덕분이다. ‘1등 속건조 해결사’로 불리는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속건조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수분 세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휴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휴젤

웰라쥬는 히알루론산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휴젤이 보유한 고도의 R&D 역량과 화장품의 결합은 웰라쥬를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선 클리니컬 화장품으로 정의하는 핵심 동력이다.

 

본질에 집중한 속건조 솔루션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마주해 온 휴젤은 기존 화장품 시장이 해결하지 못한 공백을 읽어냈다. 전문가용 시장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표면 수분 공급을 넘어선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갈증을 웰라쥬를 통해 해소하고자 했다.

웰라쥬 관계자는 "당시 스킨케어 시장에선 일시적인 표면 보습에 그치는 제품이 많아 근본적인 수분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었다"며 "웰라쥬는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통해 근본적인 보습 솔루션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2020년 첫 출시 이후 더마 및 클리니컬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흐름과 맞물려 제품은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이 제품은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량 확대 전략 대신 올리브영, 무신사,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성장을 선택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660만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월엔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도 에센스/세럼 부문에서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또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19~2025년 7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신뢰도까지 확보했다.

히알루로닉 앰플을 기반으로 확장한 ‘리얼 히알루로닉 수딩 크림’. ⓒ휴젤

불순물 허용 않는 제약사 기술력 이식

웰라쥬 제품만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휴젤의 R&D 기술력으로 탄생한 순도 100% 히알루론산(Real HA™)에 있다. 일반적인 화장품용 히알루론산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제약 공법을 이식해 3차 정제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해 매우 깨끗한 독자 원료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습 효과를 구현했다. 이는 불순물 하나에도 민감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기준을 화장품 원료에 그대로 적용한 결과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도입된 초저분자 히알水™와 크로스HA 네트워크(CrossHA Network™) 기술은 보습 효과와 수분 지속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특허 기술인 HA SpeedDerm™은 유효 성분이 피부 속 수분길을 찾아 더 빠르고 정교하게 전달되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웰라쥬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의 R&D 기술력으로 탄생한 순도 100% 히알루론산(Real HA™)과 함께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독자 성분을 개발하고 피부 속 수분길을 찾아 더 빠른 속수분 전달을 극대화해주는 특허 기술을 통해 속건조를 해결, 피부 건강의 기본을 케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피부 임상 전문 기관을 통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수분 밀도 5배 증가, 100시간 보습 지속력 등 구체적인 수치를 입증했다. 특히 10초 사용 후 피부 30층까지 속수분을 충전하는 효과를 확인하며 기술적 설득력을 높였다.

사용감에서 타협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히트 요인이다. 관계자는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리 텍스처를 통해 사용감을 높였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웰라쥬가  지난달 대학교 캠퍼스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했던  ‘웰라쥬 움직이는 팝업’ 모습. ⓒ휴젤

앰플 성공 공식 스킨케어 전반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웰라쥬는 히알루로닉 앰플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브랜드 자체의 성장을 꾀하는 중이다.

국내에선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올리브영, 무신사, 쿠팡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망그러진 곰 협업 캠페인이나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경험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 역시 앰플의 수분감을 이식한 '리얼 히알루로닉 수딩 크림'을 비롯해 ‘하이퍼 PDRN’ '하이퍼 토닝' 등 피부 고민별 기능성 라인업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지난해 리뉴얼에선 '피부에 과학을 채우다'를 새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반적인 비주얼 요소를 보다 가독성 높게 정비하며 클리니컬 화장품 브랜드로서 정체성도 한층 선명하게 다듬었다.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해외에서도 그 영역을 더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웰라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올해 1분기 미국 아마존 매출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미국 아마존 외에도 일본 큐텐과 동남아 쇼피, 각국 K-뷰티 직구몰 등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캐나다와 대만에선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현지 판매망을 확보했다. 하반기엔 유럽 및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과 북미 주요 H&B 채널 진출이 예정돼 있어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웰라쥬 관계자는 "히알루로닉 앰플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제품으로서, 속건조 해결과 클리니컬 기반 스킨케어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해당 제품을 중심으로 한 히알루론산 라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다양한 피부 고민을 아우르는 기능성 라인업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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