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8주년 "지속 투자 통해 회사 더욱 성장"
전 직원 합창대회 통해 소통- 화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22 16:28   수정 2025.09.22 16:34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19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해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유엔알리서치, 유엔에스바이오 직원 약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 

창립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 이날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가 38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임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관리본부 김태식 전무 외 4명이 30년 근속△영업지원본부 김귀자 부사장 외 14명이 25년 근속, △대외협력실 이강래 이사 외 7명이 20년 근속 △개발부 남규열 상무 외 19명이 15년 근속, △마케팅본부 김기범 이사 외 19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는 자연 속에서 역사 전시물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야외 공연장’과 ‘역사박물관’, ‘아트리움’, ‘홍보관’, 솔로몬 아카데미, 노아의 방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박물관에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돼 있으며, 아트리움은 최신 장비를 활용해 음악 공연과 세미나, 교육,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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