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나원균 사내이사 '유지'- 이양구 사외이사 '불발'
임총,이사수 변경(3인 이상 11인 이하) 건 '요건 미충족' 상정 절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15 08:24   수정 2025.09.15 08:29

동성제약이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한 제 1호 의안인 정관 변경의 건( '이사의 수 변경의 건'=현행: 3인 이상 7인 이하, 변경 후: 3인 이상 11인 이하)이 요건 미충족으로 상정 철회됐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제2호 의안인 '이사 선임 건'과 관련, 사내이사 강승희 허성회 선임 건은 후보자 사퇴로 상정이 철회됐고 사내이사 함영휘(디지털 조선일보 미디어 팀장) 유영일(라에힐코리아CEO)  이상철(조광요턴-JOTUN) 선임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외이사 원태연(대자인병원) 선임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홍용건 이양구 선임 건은 후보자 사퇴로 상정 철회됐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 나원균 원용민 해임 건과 사외이사 남궁광 해임 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상정 철회됐다.

감사 고찬태 해임 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박충규 선임 건은 후보자 사퇴로 각각 상정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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