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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노화 관련질환들에 대응할 전환적인(transformational) 치료제들의 발굴‧개발을 진행하는 데 특화된 중국 생명공학기업 시로낙스社(Sironax)가 노바티스社와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고 9일 공표했다.
시로낙스가 독자보유한 ‘뇌 전달 모듈’(BDM) 플랫폼을 인수할 수 있는 독점적 선택권을 노바티스 측에 부여키로 했다는 것.
이 ‘뇌 전달 모듈’ 플랫폼은 다양한 양식의 치료제들의 뇌내 전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차별화도니 혈뇌장벽(BBB) 통과기술이라는 것이 시로낙스 측의 설명이다.
시로낙스 측은 이 플랫폼을 적용해 선택된 치료자산들의 개발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유지키로 했다.
시로낙스社의 셰팔리 아가르왈 대표는 “신경의학 분야에서 노바티스 측이 보유한 포괄적인 전문성과 시로낙스의 품질높은 혁신 역량을 결합키로 한 이번 합의에 힘입어 우리의 뇌 전달 플랫폼이 내포하고 있는 잠재적 영향력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동시에 우리는 이 플랫폼을 적용해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표적들에 대한 탐색을 지속하고 뇌 침투 치료제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변함없이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가르왈 대표는 뒤이어 “전략적인 합의에 힘입어 시로낙스의 글로벌 마켓 진출 확대와 임상개발의 진행이 한층 더 가속화되면서 각종 중증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가능성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행보가 더욱 힘이 실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社의 로버트 발로(미국인) 신경의학‧생물의학 연구 담당 글로벌 대표는 “치료제가 혈뇌장벽을 거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신약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변함없이 가장 중요한 도전요인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로낙스 측과 합의를 도출한 덕분에 ‘뇌 전달 모듈’ 플랫폼의 유망한 가능성을 부족함 없이 탐색할 수 있게 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발로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리가 신경의학 분야에서 보유한 심도깊은 전문성과 역량을 적용해 환자들을 위한 차세대 치료제들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사세를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노바티스는 선택권 행사 보장기간 동안 ‘뇌 전달 모듈’ 플랫폼을 면밀하게 평가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선택권을 행사할 경우 노바티스는 이 ‘뇌 전달 모듈’ 플랫폼을 글로벌 전권을 갖기로 했다.
그 대가로 시로낙스 측은 최대 1억7,500만 달러의 계약성사 선불금과 단기 성과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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