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주)(사장 김경락)이 24일 오전 11시 크리스마스 종무식을 갖고 내년 1월 2일까지 9일간의 연말휴가에 들어간다.
올해 종무식은 특별히 성탄 축하와 더불어 2021년도 입사한 신입가족들의 새해를 맞이하는 당찬 포부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퇴임임원 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행운권 추첨을 통한 크리스마스 케익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Zoom을 통해 사내 방영된다.
한화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근무복장 자율화, 출산 축하 선물 지급,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가족친화경영을 실시해 2011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고, 2017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됐다.
이 밖에도 한화제약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건강증진과 행복을 위해 휴가나눔 제도, 패투데이(‘패밀리투게더데이’ - 매월 2회 1시간 조기퇴근), 해피프라이데이(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퇴근)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