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론칭
연령, 성별, 라이프스타일 따라 제품 선택이 용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1 10:15   수정 2020.09.01 10:16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섭취 고객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명 ‘셀파렉스(SelfRX)’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처방전(Prescription)을 뜻하는 ‘알엑스(RX)’의 합성어로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파렉스는 과학적인 설계 원칙 ‘MNA Solution’(Mapping Nutrition Appropriate Solution)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동아제약이 88년 동안 고객건강을 연구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에서 찾은 기능성분을 현대인에게 맞춰 설계한 원칙으로  15종 라인업을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성애 동아제약 셀파렉스 BM(Brand Manager)은 “셀프 웨딩, 셀프 인테리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건강기능식품도 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스스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셀파렉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에게 맞춘 셀파렉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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