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113명 투약 완료…10일 백신·치료제 회의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8-08 16:51   수정 2020.08.08 16:51
정부가 렘데시비르 투약 현황과, 범정부지원단 활동 일정을 공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34개 병원에서 113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신청하여 현재 113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민관합동 코로나19 대응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의 치료제(7차), 백신(7차), 방역물품·기기(8차) 전문위원회 회의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백신 주요 개발업체(치료제 2개, 백신 3개)가 직접 참여하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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