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테크놀로지, 연내 기술성 통한 상장 추진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1 05:36   

표적항체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개발 업체인 주식회사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연내 기술성을 통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노바셀은 내부적으로 상장 추진을 위한 TFT를 별도 조직했으며. 외부적으로 성공적인 상장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지난 15기 정기주주총회(3월 27일)에서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IBK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현병택씨와 김도형 (주)동구바이오제약 경영전략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노바셀은 금융 및 투자전문가인 현병택 이사의 영입을 계기로 전반적인 투자자문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경영기획이 가능해져 기업가치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병택 이사는1978년2월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부행장을 거쳐 IBK캐피탈 대표이사로서 30여년간의 금융인 생활을 하는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통해 가는 곳마다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두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유)액센츄어 경영컨설턴트 출신으로서 SK그룹에서 다년간 마케팅 및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던 김도형 (주)동구바이오제약 경영전략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전략적 투자자인 ㈜동구바이오제약과사업협력 모델을 보다 강화하여 상장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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