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붓고 아픈 목 효과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출시
인후염 유발 원인균 및 바이러스 효과적으로 제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22 10:43   수정 2014.10.08 10:52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이 선보이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다.

인후염 원인의 85% 이상은 바이러스라는 점에 착안해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1가 있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한 것이 특징으로,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연구결과 0.5% 이상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나타냈다.

또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의 광범위한 항균효과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단하게 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소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출시로 베타딘®, 지노베타딘®, 메디폼® 등으로 구성된 한국먼디파마의 컨슈머 헬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후염은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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