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마퇴, '제9회 아줌마 대축제'서 캠페인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전단지 배포해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10-10 09:51   수정 2011.10.10 09:55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정규형, 이하 대전시마퇴본부)는  지난 8일 충청투데이에서 주관한 '제9회 아줌마 대축제'를 기념,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줌마 대축제는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아줌마의 위상을 드  높이고 우먼파워의 상징이 되는 ‘아줌마’에게 공연이나 전시, 체험 등의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일상 속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개최 목적이다.

이에 대전광역시 약사회 임원 및 대전시마퇴본부 임직원 10여명이 여성대회 참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전단지와 티슈, 볼펜, 장바구니 등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의 유해성, 폐해 등을 알리고자 했다.

한편, 대전시마퇴본부는  지난 7일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제3회 효 문화 뿌리축제'에서도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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