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투쟁선포식에서 무슨 일 있었나?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8-02 16:41   수정 2011.08.02 16:51

약사법 개정을 반대하는 사실상의 첫번째 장외 집회가 2일 오후 진행됐다.

대한약사회가 8월 2일 서울 원서동 복지부 인근에서 진행한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선포식'을 사진으로 요약해 봤다.

◇ '철학 없는 보건정책' 규탄
투쟁선포식에서 참가한 약사들이 '철학 없는 보건정책 무너지는 국민건강' '종합편성 채널 키우려고 팽개치는 국민건강' '유통재널 살리려다 동네약국 다죽인다' 등의 내용을 강조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전국에서 상경
서울 원서동 복지부 앞에서 진행된 투쟁선포식에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60여명이 참석하고 부산에서 50명에 가까운 약사가 참석하는 등 500여명이 넘는 약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책임 피하지 않겠다"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은 책임을 회피 하지 않겠다면서 오늘 이 순간부터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힘을 모아 투쟁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 비가 와도…
행사 시작 40여분이 지나면서 비가 내리자 참가자들이 비옷을 입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약대생 120명 힘 보태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120여명의 약대생들은 선포식이 진행되는 동안 '짓밟힌 약대생의 꿈' 등이 적힌 문구를 들고 시위에 동참했다.

◇ 선두에 선 집행부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이 연좌농성을 벌이는 앞쪽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경찰과 힘 싸움
투쟁선포식 시작 한 시간여가 지난 오후 3시 10분 무렵, 참가자들이 복지부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병력과 맞서고 있다.

◇ '해산하세요' 경고방송
참가자들이 복지부 진입을 시도하며 10분여 경찰과 충돌이 발생하자 종로경찰서 관계자가 자진해산 권고 방송을 하고 있다.

◇ 긴박한 순간
오후 3시 15분 무렵 경찰병력이 가로 막아선 복지부 정문쪽. 참가한 약사들은 힘으로 저지선을 뚫으려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 대기한 경찰 버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투쟁선포식이 진행된 2일, 복지부 주차장에는 6대 가량의 경찰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 사용 못한 '상여'
대한약사회는 이날 '근조 약사면허'를 내건 상여를 준비하고 퍼포먼스를 시도하려 했지만, 행사 시작전부터 경찰의 저지로 활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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