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2030년 매출 1300억원-영업익 110억원 도전
2026년 성장 기반 공고화...'e-Leap2030'(중장기 비전) 달성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5-06 15:21   수정 2026.05.06 15:27

삼익제약이 2030년 매출 1,300억원에 도전한다.

삼익제약이 6일 낸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Re-Leap2030'(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2026년 성장 기반 공고화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CSO 운영 효율 극대화, 혁신 신약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특수제제 기술 기반 CMO 수주 확대,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고도화 , 자회사 (주)팜베이를 통한 경영 다각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은 "2026년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해 별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첨부 없이 주요 내용을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익제약 공시(2월 27일)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0억 2,041만 원으로 전년(558억 5,737만 원) 대비 7.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스팩(SPAC)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상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영업이익 32억7,288만원-전년비 11.0% 감소, 당기순이익 -7억 5,488만원 적자 전환)

순이익 적자 전환에 대해 회사는 "약 40억 원 규모 스팩합병비용 회계 인식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악화보다는 장부상 일회성 비용 처리 결과라는 분석이다.

삼익제약은 일시적 당기순손실에도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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