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이전, 무진동차 200여대ㆍ5톤트럭 1,100여대 동원
단일 기관 최대규모, 26일 오송이전 대비 특수장비 이전 모의훈련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10-26 09:18   수정 2010.10.26 09:19

식약청은 11월초부터 약 50일 동안 오송으로 단계적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식약청의 오송 이전은 직원 1,200여명에 무진동 차량 200여대를 포함한 5톤 트럭 1,100여대 분량으로 정부 단일기관으로서는 최대 규모다.
 
특히 특수 실험장비, 국가표준품, 실험동물, 방사선 동위원소 등 각종 특수물품이 포함돼 있어 개별 전문이사업체도 동원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26일 특수 실험 장비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 각종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모의훈련은 사전 해체 및 포장을 시작으로 반출, 상차, 무진동 차량을 이용한 운송(80km/h 이하), 오송청사에 재설치 한 후 시운전을 통한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전문 이사 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오송 이전을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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