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대표이사 정구완)이 대대적인 신입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안과수술부문 영업, 병원의료마케팅 전문부문, 컨택트렌즈 케어 솔루션 유통전문 분야 등 총 6개 분야 20여 명(신입)으로, 지원 분야에 따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대도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2010년 취득 예정자이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특별한 가치를 두는 알콘의 기업 정신에 따라, 다양한 사회활동에 가산점을 부여해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10월 5일(월)부터 10월 18(일)까지 한국알콘㈜ 홈페이지 (www.alconlab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정구완사장은 “경제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한국알콘이 올해에도 각 분야별로 신입사원을 계속 모집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초우량 기업으로서의 자신감과 국내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경영전략을 국내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알콘의 지역밀착형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춘지의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올해까지 11년 연속 선정된 알콘의 국내 지사, 한국알콘은 1993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조직 규모도 지난 5년간 약 3배로 커졌다.
각종 안과전문 의약품과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안과수술 장비,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등 눈과 관련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세계 1위의 안과전문 다국적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네슬레가 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