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차세대 전령 RNA(mRNA) 치료제‧백신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모더나 테라퓨틱스社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스위스 남부도시 피스프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생명공학기업 론자社(Lonza) 공장에서 제조되어 왔던 mRNA 원료의 올해 3/4분기 생산량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19일 공표했다.
이날 공개된 생산량 감축계획은 팬데믹에서 풍토병(endemic)으로 옮겨가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시장의 규모에 맞춰 생산량을 적정화하기 위해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이 수립한 계획의 한 부분으로 결정된 것이다.
모더나 테라퓨틱스는 현재까지 론자 측의 지원으로 충족되어 왔던 수요가 2024~2025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州 동부도시 노우드에 들어선 자체 생산시설에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오는 2025년에는 영국, 캐나다 및 호주에서 새로운 mRNA 제조시설의 건립을 완공하면서 생산량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은 스페인 제약기업 로비社(Rovi)는 외부 원료생산 협력사로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은 글로벌 공중보건 비상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생산량을 확대하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론자 측이 제공한 지원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론자의 피스프 소재 공장에서 이루어진 활동이 결정적이었던 덕분에 스위스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자사의 ‘R&D 데이’에서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은 자사의 2023년 ‘코로나19’ 백신 매출실적이 미국의 백신 접종률에 따라 적게는 60억 달러선에서 많게는 80억 달러대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의 영업비용 역시 변함없이 증액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모더나 테라퓨틱스 측은 자사의 매출총이익률이 장기 목표치인 75~80%선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조‧공급량을 조정하고 있다.
2021-06-04 0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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