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 100억 달러 고지 도달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글로벌 약물 방출 스텐트 마켓이 오는 2024년에 이르면 총 92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10일 공개한 ‘2013~2024년 약물 방출 스텐트 마켓 제품별, 용도별 및 지역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고령층 인구의 확대와 혈관질환의 높은 유병률을 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요인들로 손꼽았다.
아울러 좌식(坐式) 라이프스타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및 운동부족 등이 죽상동맥경화증 유병률 증가를 유도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죽상동맥경화증이 약물 방출 스텐트를 사용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까닭에 약물 방출 스텐트 수요가 증가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가격인하와 급여적용의 확대 추세는 혈관질환 치료에서 약물 방출 스텐트 사용이 증가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다만 약물 방출 스텐트 사용과 관련이 있는 혈전증이나 내피조직 재생력의 손상 등은 시장이 성장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엄격한 허가기준도 선진국에서 생체흡수성 제품과 같은 첨단 약물 방출 스텐트의 시장도입을 어렵게 하면서 시장확대를 저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현재 약물 방출 스텐트 마켓에 다수의 업체들이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며 마켓셰어를 끌어올리기 위한 인수‧합병 전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고분자 물질 기반 코팅 스텐트 부문이 글로벌 마켓에서 존재감을 부각시켜 나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4년까지도 현재와 같이 시장을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생분해성 스텐트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고분자 물질 기반 코팅 스텐트 부문이 성장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 기반 약물 방출 스텐트가 최소 침습성 기술과 낮은 사용 후 스텐트 혈전증 발생 위험성 덕분에 각광받고 있다는 것.
반면 브라질, 멕시코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고분자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약물 방출 스텐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도 짚고 넘어갔다.
가까운 장래에 괄목할 만한 성장이 눈에 띌 국가들로 보고서는 중국, 인도, 브라질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지목했다.
약물 방출 스텐트와 관한 환자들의 인식이 향상되고 있는 데다 방대한 고령층 인구-풀에 따른 혈관질환 유병률 증가 위험성 그리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의 증가 등이 시장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허가기준에 힘입어 신제품 약물 방출 스텐트의 도입이 줄을 잇고 있다며 보고서는 관심을 기울였다.
하지만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지역은 북미시장이어서 40%에 달했을 정도라고 상기시켰다. 생분해성 스텐트의 도입과 같은 기술진보가 이 지역의 매출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덕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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