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 신종플루 대규모 백신접종 스타트
20일 프랑스 필두 21일 영국‧26일 독일 등 줄이어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22 11:33   수정 2009.10.22 16:42

유럽 각국이 20일부터 의료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들어간 프랑스를 필두로 대규모 신종 인플루엔자 A형 (H1N1)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착수하고 있다.

영국 보건부의 리암 도널드슨 공중보건국장은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의료 및 사회보장(social care) 부문 근로자들과 입원환자 등 200만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착수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도널드슨 국장은 “이와 별도로 최대 950만명에 이르는 우선순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가정의학 클리닉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신종플루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착수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독일의 경우 26일부터 예방접종 프로그램 착수를 앞두고 있다.

아일랜드와 네덜란드는 각각 다음달 2일 및 9일이 예방접종 프로그램 착수 ‘D-데이’로 잡혀져 있다.

스페인은 가장 늦은 편이어서 다음달 중순부터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앤디 번햄 보건장관은 “영국이 가장 먼저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착수한 국가의 하나가 된 것에 의의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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