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질환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기업 ㈜아벨리노가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꾸준하게 시행하고 라식, 라섹수술 등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에서 안전성을 높여온 안과 공로를 인정하는 ‘2019 베스트클리닉어워드(2019 Best Clinic Award)’를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벨리노는 2019베스트클리닉어워드를 통해 환자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회사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모든 시력교정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안과를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안과 △구리성모안과 △부산밝은성모안과 △부평성모안과 △분당밝은안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서울신세계안과 △수연세안과 △수원제일안과 △아이리움안과 △연수늘밝은안과 △울산성모안과 △울산신세계안과 △일산새빛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이상 총 15개 안과가 선정됐으며, 해당 병원에게는 소정의 인증패가 전달됐다.
아벨리노랩 그룹은 안과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퍼스트 무버다. 세계 최초로 상업적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풍부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아벨리노 그룹은 2015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분야별 기술과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을 차세대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하는 ‘Technology Pioneer’에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선정됐으며, 아벨리노 그룹 이진 회장은 올해 초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계경제포럼 제 4차 산업혁명 글로벌센터’ 정회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