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합병원,중국 우루무치 아띠아안과병원그룹과 MOU체결
부산 방문, 정근안과병원•그린닥터스 등과도 긴밀한 협력 다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03 10:59   수정 2014.12.03 11:00

중국 우루무치 지역에 총 4개의 병원을 운영중인 아띠아안과병원(병원장 아띠아) 관계자 일행이 지난 12월 1일,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다. 아띠아안과병원은 우루무치와 투루판, 카스, 호탄 지역에 4개 안과병원을 운영하며, 총 200병상 규모의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병원그룹이다.

아띠아 병원장과 일행은 온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서면센터, 심장혈관센터, 양악센터, 뇌혈관수술센터 및 정근안과병원 라식센터, 망막센터 등을 견학하고 간단한 검진체험을 했다. 이어 온 종합병원 대강당에서 아띠아안과병원, 온 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재단법인 그린닥터스 간의 다자 ‘의료협력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띠아 병원장은 “그린닥터스는 해마다 잊지 않고 우루무치 지역을 찾아주고 있으며 그때마다 어려운 여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었다”며, “그런 모습에 우리 우루무치 지역 사람 모두가 크게 감동했고 그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 중국 우루무치 지역은 선진의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우수한 장비와 최첨단 시스템 등 온 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의 선진의료를 배우고 도입해 향후 아띠아종합병원 건립 계획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수십시간이 걸려 찾았던 우루무치에서의 봉사활동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부산에서 만나니 더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중국 우루무치 지역에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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