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HIPS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팜(대표 최문범)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무주 소재 일성콘도에서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합과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데이팜과 협력사인 ㈜팜투플러스, ㈜리앤씨바이오, ㈜팜투게더, ㈜팜스메틱, ㈜버팔로헬스, 씨앤에이바이오텍(주) 임직원이 각 사별 2019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업무단위별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범 대표는 “지난해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업무시스템의 진일보에 주력해 온데 이어,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통합에 의한 혁명’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업무·시장·인적 3개 영역에서의 ‘통합’으로,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기존의 것을 무시하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는 ‘혁명’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요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장기 근속사원과 공로자 및 우수발표팀에 대한 표창, 그리고 전직원 친교 시간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