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사용을 위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변 국가에서는 어떠한 약국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을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자매결연을 맺고 37년간 꾸준한 교류를 해온 대만 대북시약사공회는 20일 서울을 방문,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방문단 환영회를 개최하고, 양 측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국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북시약사공회는 최근 대북시약사공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약국 서비스인 'Family pharmacists program'을 소개했다.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첸치팡 상임이사는 "'Family pharmacists program'(가족약사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가족을 위한 약물 사용과 안전을 포함한 건강 관리를 받고자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대만 국민을 위한 의약품 관리의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와 시립병원이 협력해 건강 교실을 만들고, 123 지역사회 약사회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amily pharmacist' 지역약사회가 제공하는 의약품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수 있는데, 첫째 개별 제약 서비스로 PharmaCloud 시스템을 사용하여 개별 약물 기록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의료여권, 약과 약 및 음식 상호 작용, 처방 분배, 건강 상담, 가정 방문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로는 질병 예방 건강 교육을 담은 서비스로 유행성 질환 예방, 만성 질환을 모니터링, 건강 교육 등을 실시한다. 세 번째는 셀프 메디케이션과 의료 추천 시스템 상담 등으로 셀프 메디케이션 교육과 노인 의료·간호 기관 추천, 의료 추천, 보조 장치의 자원 제공, 노인 의료 기관 방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자와 2 개 이상의 처방전을 받고 그 중 하나는 하나는 만성 질환인 경우, 하루에 처방 약이 5개 이상인 경우 등이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노인의료기관 서비스의 경우는 적어도 50 기관, 550 개인을 각각 서로 다른 달에 2 번 방문하고 있으며, '기관에 대한 제약 서비스 가이드 라인 '을 수립하고, 약물저장소 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약국의 가정 방문 서비스의 경우는 550~1100명의 개인에게 대부분 2시간 정도 방문하며, 'PharmaCloud 시스템'을 통한 개별 약물 기록을 사용해 관리해 준다.
'Family pharmacist'는 매당 심포지움을 열고 의사와 간호사 등을 초대해 함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만에서는 가정 방문과 노인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복약지도 및 의약품 관리 서비스 등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강화한 약사 직능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