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선거 격전지 후보들 일찌감치 등록 마무리
부산 이어 대구 '치열한 경쟁 예고', 강원도 경선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11 06:48   수정 2015.11.11 07:08
약사회장 선거를 30일 앞두고 10일 시작된 후보자 등록.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한 지역에서는 후보들이 서둘러 등록을 마무리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단독 출마 형태로 정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쳤다.

약업신문이 파악한 첫날 후보등록 상황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다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비롯해 일부 경선 지역에서는 후보들이 이미 후보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현직인 조찬휘 후보가 10일 오전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등록한 것을 비롯해 같은날 오후에는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올해 약사회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이는 부산에서는 첫날 4명의 후보가 이미 등록을 마쳤다. 김정숙·박송희·최종수·최창욱 등 4명의 후보들은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첫날 후보자로 모두 등록했다.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이어 복잡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경남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이병윤 전 회장이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쳤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도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같은 영남대약학대학 동문인 이기동·이한길 2명이 첫날 후보자로 등록을 마무리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던 강원도에도 변수가 등장했다. 황양순 부회장이 10일 후보자로 등록해 경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는 최병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경북약사회장 선거에는 권태옥 후보가 등록했다.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서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전국 시·도 약사회 가운데 대략 8곳에서 경선 형식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선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기, 강원, 경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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