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약학대학동문회 재학생에 4,000만원 장학금
대학원생 2명 포함 총 31명에 전달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24 10:33   수정 2015.09.24 10:41
중앙대약학대학동문회가 31명의 모교 재학생에게 4,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대약학대학동문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2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2015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김현태 동문회장을 비롯해 중앙대 이용구 총장과 한상범 중앙대약학대학 학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 행사에서 김현태 회장은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모든 동문께 감사하다"며 "역사와 전통을 지키려는 동문의 노력이 장학금 전달이 계속될 수 있는 발판"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후배들 역시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미래의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나라 약학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자리를 함께 한 이용구 중앙대 총장은 "약학대학 동문회가 사랑을 모아 후배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은 대학 전체에도 뜻깊은 장학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장은 "60년 전통의 중앙대약학대학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약학교육의 요람"이라며 "대학본부에서도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약학대학동문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대학원생 2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장학금 전달 행사에서는 동문인 한갑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이 장학금 조성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대 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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