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약국가 발칵 뒤집힌 사연은?"
약준모, 약국 10여곳 무자격자 추정 동영상 게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4-04 06:21   수정 2012.04.04 11:20

약국내 무자격자 척결을 위한 동영상 게시 작업을 진행해 온 약준모가 이번에는 종로 약국가에 초점을 맞췄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지난달 말 부산 지역 약국 10여곳에 이어 서울 종로5가 일대 약국 10여곳의 무자격자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3일 관련 게시판에 올렸다.

게시판에는 일반인도 알만한 유명 약국을 포함해 10곳이 넘는 약국의 무자격자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그동안 약준모는 관련 동영상을 게시하고, 소명을 요구한 다음 적절한 조치나 해명이 없는 약국에 대해서는 3차례에 걸쳐 공익신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동영상 촬영과 게시활동은 사전 제보 등을 통해 100곳이 넘는 약국에 대해 무자격자 추정 동영상 게시로 이어졌으며, 지역적으로 수도권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약준모의 동영상 게시 활동이 종로5가로 확대되면서 약사사회에 미치는 파장 역시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처방전 보다는 일반의약품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로 약국가를 동영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지역 분위기가 바뀔 것인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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