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동문회의 서울시약사회 회장 단일후보로 신충웅 관악구약사회 회장이 추대됐다.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회장 윤여국)는 4일 오후 상임이사회를 갖고, 신충웅 관악구약사회 회장을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애초 100여명의 동문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개표해 이에따라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투표용지는 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편을 통해 진행한 여론조사는 서울시약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의지를 굳힌 신충웅 관악구약사회 회장과 전원 강동구약사회 회장간의 단일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2명의 예상후보를 대상으로 누가 시약 회장 적임자인가를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이사회에서는 투표용지 개표에 따라 결정하는 절차를 밟지 않고, 2명의 예상후보 가운데 후배인 전원 회장이 자리를 양보하는 형식을 통해 동문회 차원의 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문회 관계자는 "자세한 결정사안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