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2024년 OEM/ODM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났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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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제닉은 4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281억원 대비 7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 4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76억원을 올려 4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67.3%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허 비중)은 0.2%다. 연구개발비는 1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11억원 대비 8.9%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0%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2억원으로 전년 45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비중은 10.4%.
4분기의 경우 1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51억원 대비 28.5%, 전년동기 62억원 대비 213.6%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 전기 21억원 대비 75.1% 성장했다. 21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9억원 대비 191.3% 급증했다.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실적은 없다.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2억원 대비 17.1%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억원으로 전기 13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42.9% 각각 늘었다. 비중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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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별로는 OEM/ODM 부문의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다. 지난해 매출은 418억원으로 전년 202억원 대비 107%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72%에서 84%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기 131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46억원 대비 274% 급증했다. 비중은 88%.
브랜드 매출은 19억원으로 전년 23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비중도 전년 8%에서 4%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021% 급증했다. 비중은 2%.
기타 매출은 62억원으로 전년 56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비중은 12%. 4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기 대비 21%, 전년동기 대비 19% 각각 늘었다. 비중은 10%.
△ 품목군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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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군 별 실적을 살펴보면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도 제일 크다. 지난해 매출이 321억원으로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256% 급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32%에서 64%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152억원으로 전기 106억원 대비 43%,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831% 급증했다. 비중은 78%.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것은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다. 지난해 79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 85억원 대비 7% 감소했다.비중은 전년 30%에서 16%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14억원으로 전기 21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2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14%에서 7%로 축소됐다.
에센스마스크류 매출은 43억원으로 전년 61억원 대비 30%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22%에서 9%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5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4%.
필름/코팩류의 지난해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7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41%, 전년동기 대비 42%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1%.
기초류 매출은 37억원으로 전년 34억원 대비 9% 증가했다. 비중은 7%. 4분기 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51%, 전년동기 9억원 대비 4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6%.
원재료 부재료 보건마스크 등 기타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 4억원 대비 145% 성장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1억6000만원 대비 306%, 전년동기 1000만원 대비 9171% 급성장했다. 비중은 3%
건강기능식품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 지역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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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가장 컸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447억원으로 전년 235억원 대비 90% 급증했다. 비중은 90%. 4분기 매출은 181억원으로 전기 138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52억원 대비 245% 급증했다. 비중은 93%.
유럽 지역 지난해 매출은 33억원으로 전년 22억원 대비 49% 성장했다. 비중은 7%. 4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대비 48%, 전년동기 대비 60%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6%.
아시아 지역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16억원 대비 34%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6%에서 2%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대비 2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7% 증가했다. 비중은 1%.
북미 지역 매출은 8억원으로 전년 7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65% 급감했다.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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