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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이 분석한 한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기대비 6%, 전년동기대비 4.2% 각각 감소한 1213억원,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0.9%, 전년동기대비 1.9% 각각 줄어든 36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9억원의 영업손실과 33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상품매출액은 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1.6% 각각 줄어든 626억원, 연구개발비는 전기대비 7.8%,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한 70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외매출액은 전기대비 26.5% 감소, 전년동기대비 49.5% 증가한 45억원을 나타냈다.
4분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한 5074억원, 매출총이익은 5.4% 줄어든 157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5.7% 감소한 5억원이었으며, 누적 순손익은 527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누적 상품매출액은 전기대비 3.4% 감소한 2565억원, 연구개발비는 23.5% 줄어든 267억원인 반면, 해외매출액은 22% 증가한 164억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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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국내법인 주요 품목별 4분기 매출의 경우, 제품별로는 △테넬리아 114억원 △케토톱 70억원 △아마릴 95억원 △훼스탈 30억원△데피텔리오 16억원 △트리테이스 11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미쎄라 55억원 △란투스 34억원 △스틸녹스 31억원 △자트랄 29억원 △트리렙탈 20억원 △토비애즈 23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법인의 제품별 누적 매출은 △테넬리아 458억원 △케토톱 394억원 △아마릴 383억원 △훼스탈 160억원 △데피텔리오 75억원 △트리테이스 4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법인의 상품별 누적 매출은 △미쎄라 234억원 △란투스 140억원 △스틸녹스 124억원 △자트랄 118억원 △트리렙탈 88억원 △토비애즈 86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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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국내법인의 사업부문별 4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의약품제조판매부문은 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8% 각각 감소한 881억원을 기록했다. 시약 및 의료기기부문은 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6% 각각 줄어든 177억원이며, 컨슈머헬스부문은 전기대비 12%,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37억원을 나타냈다. 기타 부문은 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39% 각각 오른 1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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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종속기업 기여도의 경우, 일본의 Theravalues Corporation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전기대비 62% 상승한 81억원을, 누적 순이익은 전기대비 439% 오른 1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이노큐브의 누적 매출은 전기대비 62% 상승한 3억원이었으나, 4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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