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오송 CEO포럼 지역환경 정화활동' 개최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5-23 09:38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5월 22일 제106회 오송 CEO포럼 ‘지역환경 정화활동(ES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송 CEO포럼은 오송 및 오창 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산·학·연·관·병 등의 44개 기관, 기관장 대표로 구성된 포럼이다.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보건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 인재 육성, 회원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를 주목적으로 한다.

이번 106회 포럼에서는 KBIOHealth 하재상 본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등이 참석하여‘지역환경 정화활동(ESG)’으로 수타리봉 둘레길을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명과학단지 조성 등 지역정화 및 회원기관 간 친목도모,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는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ESG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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