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업부문 매출 4430억원...전년 比 322억원 ↑
약품사업 3169억원으로 1위...해외사업, 생활유통사업, 기타, 라이선스수익 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26 06:00   수정 2023.06.02 10:01

유한양행 올해 1분기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기준 분석결과 유한양행 사업부문 매출은 44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22억원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이 316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해외사업부문(692억원), 생활유통사업부문(367억원), 기타(132억원), 라이선스수익(72억원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은 라이선스수익으로 393%(57억원)이 증가했고 반면 기타는 8%(11억원감소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해외사업부문 매출은 106%(356억원늘었지만 약품사업부문은 13%(481억원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각 사업부문 비중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으며해외사업부문 비중(16%), 생활유통사업부문 비중(8%), 기타 비중(3%), 라이선스 비중(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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