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대종상 영화제 및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클래시스가 선도하고 있는 K-뷰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날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딩 레드카펫과 포토월을 선보였으며,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가 여우주연상 부문의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또 현장에 마련한 클래시스 특별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통해 영화인 및 일반 참가자들을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앰버서더인 틱톡 크리에이터 4인방 및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클래시스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한국 컨텐츠의 힘과 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K-컨텐츠 중 하나”라며, “클래시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입지를 세우며 K-뷰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클래시스는 브라질,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 판매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핵심 제품으로는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가 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볼뉴머는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uency)’ 장비로, 6.78Mhz의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안전하게 전달한다.
회사는 “환자 피부 상태에 맞춰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부위별로 4가지의 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