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이 인플루언서·블로거 등 누구나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뷰티 편집샵’을 선보였다. ⓒ화해글로벌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이 인플루언서·블로거 등 누구나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뷰티 편집샵’을 선보였다.
화해는 18일 뷰티 상품 홍보와 보상이 결합된 ‘뷰티 편집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레이터로 승인된 참여자는 화해 앱 내 ‘화해쇼핑’ 입점 상품을 선택해 소셜미디어에 링크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한 판매 실적에 따라 매달 수익을 정산받는다.
회사는 이달 중 큐레이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링크를 통한 구매 수와 정산 예정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 상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편집샵 도구, 제작한 콘텐츠로 바로 이동 가능한 썸네일형 배너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화해는 오는 11월까지 모든 큐레이터에게 우대 수수료 5%를 제공한다. 또한 큐레이터와 브랜드 간 콘텐츠 협업 기회를 마련해 노출과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혜택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화해 앱 내 ‘혜택’ 탭과 ‘마이’ 탭 활동 섹션, 화해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해글로벌 김경일 대표는 "뷰티 편집샵은 브랜드, 큐레이터, 소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새로운 기회와 콘텐츠 경험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다채로운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뷰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지난달 앱 내 커머스인 ‘화해쇼핑’에 통합 관리 솔루션 사방넷과 플레이오토를 도입해 브랜드가 상품 등록부터 재고·주문·배송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