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점안제·소화정장 생균제·항생항균제 등 성장
제약사업부문 주요 품목 3분기 누적 실적, 소염진통제·진해거담제 등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08 09:19   
바이넥스는 올 3분기까지 점안제, 항생·항균제, 소화정장 생균제 등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바이넥스 제약사업부문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점안제, 소화정장 생균제, 항생·항균제를 비롯해 소염진통제, 진해거담 치료제 등 대부분의 품목군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주요 품목별 매출에서는 점안제가 181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억 원)을 기록했고, 순환기계 치료제가 79억 원(전년동기비 +3억 원), 소화기관 치료제가 79억 원(전년동기비 +3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소화정장 생균제 71억 원(전년동기비 +16억 원), 항생·항균제 53억 원(전년동기비 +14억 원), 소염진통제 52억 원(전년동기비 +11억 원), 비뇨기계 치료제 32억 원(전년동기비 +2억 원), 진해거담제 21억 원(전년동기비 +8억 원), 외용연고제 4억 원(전년동기 수준) 등이었다.

3분기 제품 매출에서는 점안제 65억 원(전기 대비 +2억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순환기계 치료제 28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2억원), 소화기관 치료제 27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소화정장 생균제 24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6억 원), 소염진통제 20억 원(전기비 +5억 원, 전년동기비 +5억 원), 항생·항균제 16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비뇨기계 치료제 11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진해거담제 7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외용연고제 2억 원(전기비 +0.5억 원, 전년동기비 +0.1억 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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