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마시는 ‘하루력액(십전대보탕)’ 출시
병후 체력저하·피로권태 등에 효과 있는 액상 제형 일반약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0-28 17:12   
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이 마시는 십전대보탕 ‘하루력액’을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익수제약은 ‘원처방 그대로’, ‘복용은 편하게’, ‘효과는 빠르게’를 모토로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 반하사심탕액, 취어스액(삼두해정탕). 은교산액(제품명:허브콜액)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데 이어 이번에 마시는 십전대보탕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십전대보탕은 사군자탕(백출, 복령, 인삼, 감초), 사물탕(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에 원기를 보하는 황기와 육계가 더해진 총 10가지 약재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하루력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십전대보차와는 달리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의약품으로 병후 체력저하, 피로권태, 도한(盜汗) 등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받았다”며 “특히 ‘하루력액’은 시중에 나와있는 십전대보탕 과립 제형과는 달리 제품군 중 유일하게 마시는 형태로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익수제약은 11월부터 ‘하루력액’과 관련해 포스터, 문헌 등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으로, 익수몰과 직거래 등을 통해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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