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오헬스 중심 '오송 바이오 2025 국제심포지엄'
첨단재생바이오와 함께하는 미래, 건강 노화 주제로 사흘간 진행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0-24 14:23   수정 2025.10.24 14:41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국제 협력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오송바이오 2025 국제콘퍼런스’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주 오스코에서 열렸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와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첨단재생바이오와 함께하는 미래, 건강 노화(Healthy Aging)’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립보건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충북산학융합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충청북도 등 주요 기관과 함께 미국 메이요클리닉, FDA, 랩센트럴, 일본 킹스카이프런트,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 제넨텍, 길리어드 사이언스, 애브비 등도 참여해 글로벌 바이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툴젠,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옵티팜, 이엔셀, 일리미스테라퓨틱스, 나이벡, 토모큐브, GC녹십자, 차백신연구소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연사와 좌장으로 참여해 연구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아이빔테크놀로지, 메디키나바이오, 지투지바이오 등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송을 중심으로 한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생태계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약업신문은 24일 ‘오송바이오 2025 국제콘퍼런스’ 현장을 찾았다.©약업신문=권혁진 기자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