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질병청과 인플루엔자-코로나19 전장유전체 생산 계약
검체 정보 생산 -분석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2-24 17:28   수정 2025.12.24 17:32

셀레믹스는 질병관리청과 2026년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전장유전체 생산 계약을 24일 체결(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억3,500만원(2024년도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67억1,800만원 대비 7.96%) 규모로, 계약 시작일은 12월 24일, 종료일은 2016년 12월 20일이다.,

회사는 "계약 기간 내 검체에 대한 정보 생산 및 분석 공급을 완료한 후, 대가지급청구서를 제출하면 5일 이내 대가를 지급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셀레믹스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전처리 키트(Library Preparation Kit) 2종, 타켓캡쳐키트(Target Capture Kit) 1종, 전장엑솜(WES) 패널 1종, 중합효소(Polymerase) 1종 등 총 5종이 미국 FDA의 Class Ⅰ 의료기기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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