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의약품 부문 매출비중 80%…전년동기비 7%p↑
2022년 3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분석, 의약품부문서 매출 증가액 73% 차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0-24 16:25   
현대약품의 의약품 부문 비중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현대약품의 2022년 3분기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억 원 증가한 1,215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의약품 부문은 97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13억 원 증가했으며, 사업부문 비중도 7%p 증가한 80%를 기록했다. 식품 부문은 242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43억 원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해 전년동기비 7%p 줄어들었다.

3분기 매출은 429억 원으로 전기비 16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46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매출은 330억 원으로 전기비 2억 원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24억 원 증가하며 매출의 7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식품 부문은 전기비 18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22억 원 증가하며 매출의 23%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68억 원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의약품 부문 누적 영업이익이 68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55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전년동기 수준인 80%를 기록했다. 식품 부문은 17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4억 원 증가했으며 영어이익 비중은 20%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기비 7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11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기비 5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8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77%였다. 3분기 식품 부문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기비 2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3억 원 증가하며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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