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창원파티마병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MOU
'디지털 혁실 통한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0-24 09:27   

필립스코리아는 창원파티마병원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원파티마병원이 경상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협력한다. 필립스는 디지털 기반 다양한 노하우와 솔루션을 바탕으로 병원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과 환자의 진료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필립스는 코크리에이트 워크샵(Co-create Workshop)을 통해 병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구축을 혁신의 과제로 삼고,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를 수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1일 열린 업무 협약식은 필립스코리아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김효석 대표, 조민수 세일즈 본부장, 김경환 솔루션 본부장, 이종주 세일즈 매니저, 안길수 세일즈 매니저, 소은영 솔루션 매니저,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 구본원 의무원장, 노경화 행정부원장, 설석환 기획조정실장, 장성훈 진료부장, 김미영 간호부장, 조강원 QI차장, 서충기 정보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필립스코리아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김효석 대표는 “창원파티마병원이 경남 지역을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병원으로 나아가는 행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필립스는 국내외 유수 병원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파티마병원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은 "창원파티마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도 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필립스와의 파트너십으로 디지털 혁신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실현하여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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