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양과학 기업 DSM코리아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산업 전시회 ‘CPHI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SM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고 DSM만의 혁신적인 목적 주도형 원료의약품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 및 전염병 확산에 따라 원료의약품을 통한 치료 옵션 확대에 대한 가치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의약품 분야의 전문가로서 DSM은 원료 공급을 넘어 ▲400여명의 R&D 인력 ▲폭넓은 특허 포트폴리오 ▲글로벌 규제 전문가 네트워크 ▲주요 과학‧학술‧제조 파트너쉽 등을 통해 고객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료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 모두에 초점을 맞춘 DSM만의 투자 전략을 반영해 전세계적으로 고품격 최첨단 생산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DSM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을 모두 준수하고 있는 안전한 고품질 비타민 API 및 오메가-3 중간체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량영양소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DSM의 13가지 비타민 포트폴리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국 원료의약품 등록(US Drug Master Files)과 CEP(Certificates of Suitability) 인증을 마쳤다.
이 외에도 DSM은 고품질 원료에 포괄적인 규제 역량을 더해 고객의 제품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현저히 단축하고 있다. 비타민 및 오메가-3 분야를 선도하는 DSM은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치료를 위한 검증되고 안전한 의약품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