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 동시 전개
전 연령대에서 해열・통증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타이레놀 가치 전달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9-08 11:52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해열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적절한 해열 및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전한다.
 
먼저 ‘타이레놀정 500mg’ 광고 영상은 ‘15분 빠른 효과’를 주제로 한 실제 실험 장면을 담고 있다. 타이레놀 정제(알약)가 물에서 빠르게 녹는 모습을 통해, 15분 만에 녹아서 작용하는 타이레놀의 ‘빠른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6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전 세계 1위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써 제품 신뢰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 광고 영상에서는 ‘통증, 쓴 맛을 단 맛으로!’라는 카피를 통해 맛과 제형, 복용량 등의 이유로 약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고충과, 그 고충을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파우더 제형의 해열진통제로 ‘어린이 타이레놀산’을 소개한다.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은 국내 최초의 파우더형 해열진통제로, 기존 짜먹는 액상형과 시럽형에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나,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복용편의성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쓴 맛없는 달콤한 ‘와일드 베리맛’으로 가루가 혀에 닿자마자 바로 녹기 때문에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소량의 파우더가 빠르게 녹아 열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번 두 광고 영상은 TV 및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타이레놀정 500mg’ 은 TV, 유튜브, 포털 등에서 대공중을 대상으로,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교육앱 등 타깃 접점 채널에서 함께 온에어 될 예정이다.
 
김한나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사업부 그룹 브랜드 매니저(Group Brand Manager)는 “최근 해열진통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해두고 해열과 통증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려는 가정이 느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본 캠페인을 통해 ‘타이레놀정 500mg’과,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의 효능효과에 대해 알릴 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온 가족 해열진통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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