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활력 충전 에너지오일 ‘백화유’가 온라인몰인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태전그룹 오엔케이에 의해 처음으로 한국에 정식 수입·판매 중인 화흥 백화유는 ‘홍콩 여행 필수 기념품’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국내에서도 꾸준히 마니아층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으면서 국내 주요 헬스앤뷰티 스토어에 입점한 데 이어, 특유의 철저한 상품 검수 시스템으로 잘 알려진 마켓컬리에도 안착하게 됐다.
마켓컬리에 새로 입점한 백화유 2종(5mL·20mL)은 윈터그린, 유칼립투스잎, 멘톨, 라벤더 등 자연 유래 성분의 아로마 오일이 함유돼 있어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청량한 상쾌함을 주는 게 특징이다.
끈적거림이 없는 오일 타입으로 붙이는 파스나 로션과 차별화된 제품이며,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몸이 찌뿌드드한 느낌이 들 때 2~3방울씩 톡톡 뿌려 마사지해 사용하면 된다.
오엔케이 백화유 브랜드 매니저는 “에너지오일이라는 백화유의 브랜드 콘셉트와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마켓컬리의 운영철학이 잘 어우러져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백화유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인기 상품이 국내 소비자와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