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주 바이오기업 11개사가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며, 바이오주의 최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약업닷컴이 주요 바이오기업들의 주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첫째주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기업은 셀리버리, 알테오젠, 메드팩토, 큐리언트, 테고사이언스, 오스코텍, 바디텍메드, 나이벡, 신테카바이오, 싸이토젠, 퓨쳐켐 등 11개사였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셀리버리가 9월 1일 장중 25만3,7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고, 알테오젠이 9월 2일 장중 22만8,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메드팩토는 9월 4일 장중 13만4,2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이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어 큐리언트는 9월 1일 3만8,4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테고사이언스는 9월 3일 3만7,2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스코텍은 9월 4일 3만6,0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바디텍메드는 9월 4일 3만3,8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나이벡은 9월 4일 3만2,0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테카바이오는 9월 4일 장중 2만4,500원, 싸이토젠은 9월 1일 장중 2만2,800원, 퓨쳐켐은 9월 1일 장중 1만3,05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