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 유럽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체코 의약품관리국(SUKL)으로부터 7월 30일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임상시험은 환자 140명(유럽다국가 지역의 총 환자수)을 대상으로 12주(투약기간) 동안 체코 4개 병원에서 다기관,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방법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 현재 당뇨병성 신증 전문치료제로 승인받은 약물은 없으며 ARB/ACE 계열 고혈압치료제가 대증요법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신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개발 수요가 매우 크다"며 " APX-115는 당뇨병성 신증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인 NOX효소를 길항함으로써 산화성 스트레스를 조절해 당뇨병성 신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가지며 유럽임상 1상 시험에서 인체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이 임상연구 진행 후 개발 완료 시 글로벌 임상3상 진입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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