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누적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평균 전년동기대비 판매관리비 증감률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월등히 높았다. 매출액 대비 평균 판매관리비도 코스피 제약사는 30%에 못미친 반면 코스닥 제약사는 40%에 육박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8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3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판매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비 판관비는 코스닥 제약사가 평균 39.3%로 코스피 제약사 27.6%보다 10% 이상 높았다.
전년동기대비 평균 증감률도 코스피 제약사는 8.8%로 10%에 못 미친 반면 코스닥 제약사는 13.0%로 10%를 훌쩍 넘었다.
누적 판관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동국제약, 매출비 판관비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명문제약 코스닥은 이수앱지스,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메디톡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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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비 판관비는 '판관비 톱5'가 모두 빠지고 우리들제약이 유일하게 50%를 넘었다. 명문제약 이연제약 파미셀 동성제약이 46%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27.0%)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셀트리온이 15.6%로 가장 높았고 삼성제약 부광약품이 14%를 넘었다. 종근당바이오 대웅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0.4%)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JW생명과학이 유일하게 50%를 넘었고 종근당바이오 대웅제약이 30%를 넘었다.(평균 9.8%)
누적: 판관비는 3분기 '판관비 톱5'가 순위만 빠뀌었고,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2천억을 넘었다(평균 858억)
매출비 판관비는 3분기 '매출비 판관비 톱5'중 파미셀이 빠지고 하나제약(47.0%)이 '톱5'에 합류했다. 명문제약 우리들제약이 50%를, 3-5위까지 40%를 넘었다.(평균 27.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게 30%를 넘었고 2위-5위(종근당바이오 대웅제약 셀트리온 우리들제약) 모두 20%를 넘었다(평균 8.8%)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 셀트리온은 91억 증가(셀트리온 국내법인-지배기업 114억 증가), 삼성제약은 6억 증가(지급수수료 2억 증가, 세금 공과금 2억 증가),부광약품은 20억 증가(부광약품 국내법인-지배기업 18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5억 증가(경상개발비 5억 증가), 대웅제약은 69억 증가(지급수수료 90억 증가), JW생명과학은 18억 증가(경상개발비 8억 증가, 급여 복리후생 5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3분기(전년비): 종근당바이오는 14억 증가(경상개발비 8억 증가, 지급수수료 2억 증가), 대웅제약은 202억 증가(지급수수료 182억 증가), 삼성제약은 10억 증가(대손상각비 10억 증가), 셀트리온은 132억 증가(셀트리온 국내법인-지배기업 135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4억 증가(지급수수료 147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34억 증가(경상개발비 20억 증가, 지급수수료 8억 증가), 대웅제약은 427억 증가(지급수수료 270억 증가, 광고선전비 98억 증가), 셀트리온은 310억 증가(지배기업 306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62억 증가(지급수수료 61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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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비 판관비는 이수앱지스가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2위-4위(메디톡스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진양제약)모두 50%를 넘었다(평균 38.9%)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삼천당제약이 가장 높았고 신일제약 화일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평균 0.7%)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메디톡스가 60%, 삼천당제약이 50%,휴메딕스가 30%를 넘었고, CMG제약 동구바이오제약이 23%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13.7%)
누적: 판관비는 3분기 '판관비 톱5'중 5위 휴젤이 빠지고 안국약품(5위)이 합류했다(평균 346억)
매출비 판관비는 이수앱지스가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2위부터 5위 모두 50%를 넘었다(평균 39.3%)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메디톡스 휴메딕스 삼천당제약이 30%를, CMG제약 알리코제약이 22%를 넘었다(평균 13.0%)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 삼천당제약은 49억 증가(경상개발비 51억 증가), 신일제약은 7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5억 증가), 화일약품은 2억 증가(광고선전비 1억 증가, 지급수수료 1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억 증가(지급수수료 5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11억 증가(용역비 5억 증가, 경상개발비 5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3분기(전년비): 메디톡스는 107억 증가(지급수수료 67억 증가, 경상개발비 23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82억 증가(경상개발비 60억 증가, 판매비 17억 증가), 휴메딕스는 13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4억 증가, 수출제비용 2억 증가, 지급수수료 2억 증가), CMG제약은 16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5억 증가, 지급수수료 4억 증가), 동구바이오제약은 30억 증가(경상개발비 13억 증가, 지급수수료 9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 메디톡스는 180억 증가(지급수수료 119억 증가, 대손상각비 59억 증가), 휴메딕스는 35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11억 증가, 지급수수료 5억 증가, 수출제비용 4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146억 증가(경상개발비 83억 증가, 판매비 50억 증가), CMG제약은 43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15억 증가, 경상개발비 9억 증가, 지급수수료 8억 증가), 알리코제약은 78억 증가(마케팅수수료 84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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