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동양에이치씨 합병일 연기
6월 28일에서 7월 12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6-21 16:25   수정 2019.06.21 16:29

휴젤(주)(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주)동양에이치씨 합병기일이 동양에이치씨 사정으로 6월 28일에서 7월 12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합병종료보고 총회일(2019년 7월 1일에서 7월 15일), 합병 등기예정일(2019년 7월 2일에서 7월 15일), 신주권교부예정일(2019년 7월 16일에서  7월 29일), 신주의 상장예정일(2019년 7월 17일에서 7월 30일)도 늦춰졌다.  

이번 합병을 통해 휴젤 최대주주인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는 휴젤의 지분 40.97%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현재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는 휴젤 지분 22.61%는 직접보유, 18.36%는 100% 보유법인인 ㈜동양에이치씨를 통해 간접보유하고 있다.

합병 후 동양에이치씨는 소멸되고, 존속법인 상호는 휴젤(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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