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유승필 회장-유원상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돌입
최인석 사장 대표이사만 사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28 19:24   수정 2019.03.29 08:25

유유제약은 유승필 회장, 최인석 사장 각자 대표이사에서, 유승필 유원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28일자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3월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원상 부사장 사내 이사 신규 선임)

이에 따라 유유제약은 오너 2,3세인  유승필 회장(2세)과 유원상 부사장(3세, 장남)이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게 됐다.

유유제약은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 동생인 유특한 회장이 세운 기업으로 유특한 회장 아들인 유승필 회장이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고, 유원상 부사장은 2014년부터 영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최인석 사장은 일신상 사유로 대표이사 직만 내려놓고 사장 직위는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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