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폴리뮨(액상)’을 출시했다.
‘폴리뮨’의 주성분은 바이오리더스가 개발한 특허 원료인 폴리감마글루탐산으로, 우리 전통 발효 미생물과 바이오 기술을 응용해 개발된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다.
콩을 발효한 발효식품인 청국장에 들어있는 발효미생물인 고초균(바실러스)에 의해 만들어지는 끈적끈적한 점질물이 바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특허 받은 바실러스 균주를 활용해 면역증강에 효과가 좋은 폴리감마글루탐산을 만들어냈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의 면역증강 기능은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증명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 연구팀은 총 99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시키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이 섭취 전에 비해 52.3% 증가된 것을 확인했다.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핵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비정상세포를 직접 공격해 제거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다양한 면역조절물질을 분비해서 전체적인 면역계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면역세포다.
폴리뮨(액상, 50ml×30포)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1일 섭취량 1,000mg을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몸이 체온유지를 위해 대사활동을 집중해 면역세포로 가는 에너지가 줄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데 ‘폴리뮨’을 통해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