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유한양행 이소짓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14 13:19   수정 2019.01.14 14:22
<141> 유한양행 이소짓


유한양행 이소짓. 60년대 초반 유한양행은 혁신을 추구하면서 신제품의 개발에 노력했다. 이 당시 유한양행 경영진은 뭔가 일을 의욕적으로 하다가 실수를 한 경우는 오히려 연말에 보너스를 더 챙겨 주는 등 사원들의 노력을 격려하였는데 이러한 격려를 통해 유한양행은 계속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여 시판했다. 대표적인 신제품중 하나가 이소짓이다

 

결핵치료제 이소짓은 코테나, 비타나인, 파스정 등과 더불어 대중적 인기를 모은 신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제품들은 당시 밀기루항생제 파문으로 국산약에 대한 신뢰도가 극도로 추락한 상황에서도 주어진 함량과 성분을 철저히 지켜 버들표 유한양행은 곧 신뢰의 상징이라는 신용과 정직의 회사상을 구현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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