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서 ‘2016 바이오 페스티벌 개최’
바이오 파마비즈니스 컨퍼런스서 전문가‧기업‧취업희망자 한자리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0-18 09:17   수정 2016.10.18 09:45

바이오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서 바이오와 제약 산업 관련 유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충북도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C&V센터에서 ‘2016바이오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의약품 및 제약산업의 7대 강국 진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이오 컨퍼런스와 인터비즈, 제약업무설명회, 컨테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바이오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컨퍼런스에선 지금까지 학술성과 공유 위주였던 것을 바이오 관련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전면 개편했으며, 충북산학융합본부와 액트너랩(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과 손잡고 ‘바이오 의약품 및 제약산업의 7대 강국 진입’을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선 벤처업계의 대부인 이민화 교수(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겸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아  ‘바이오와 제4차 산업혁명’을 발표하며, 주제 강연으로는 최근 미FDA로부터 제조승인을 획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윤호열 상무의 ‘기업투자 성공사례’, 고려대 유승권 교수의 ‘연구자-기업 협업 성공사례’,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의 ‘바이오/제약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발전 방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와 보건복지부의 정부관계자를 초청해 정책개선방향과 협력방안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인터비즈(Inter BIZ)프로그램으로는 투자가를 위한 홍보가 진행되는 IR(investor relation)과 파트너링, 기술세미나, 의료기기 허가제도 세미나, 기업전시로 구성됐다. 액트너랩이 주관하는 IR에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계 유망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페스티벌기간이 열리는 다음달 11일에는 제약회사 입사를 꿈꾸는 취업희망자들을 위한 제약사 업무설명회 자리가 한국제약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된다.
 
제약기업 취업희망자들에게 업무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제약 산업계로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업무설명회에는 제약업계 업무분야별 경력자와 취업희망자들을 잇는 1:1멘토링을 진행해 취업자들의 진로 선택방향을 제시한다. 
 
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와 바이오현미경사진전 등 학생들을 위한 콘테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16바이오페스티벌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계 전문가 및 기업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타트업 기업은 투자설명회를 통해 자생환경을 꾸려나갈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약사 업무설명회를 통해 제약분야 취업희망자들과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부터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을 펼쳐오고 있는 충북도는 바이오 정보공유와 저변확대를 위해 ‘2002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개최 후 지속해서 바이오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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